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먼저 계약금 1, 2차 분납제를 적용하고, 1차 계약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파격적으로 제공한다(개인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또 2차 계약금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 "이에 새롭게 오픈한 하단역 홍보관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최근 부산시가 발표한 명지국제신도시 내 국제학교 건립 호재도 더해져 문의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 부산시는 지난 2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영국 웰링턴칼리지와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맺고 2027년 개교 목표를 알렸다.
'웰링턴칼리지'는 영국 웰링턴 공작의 이름을 딴 160여 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로, 2027년까지 유·초등 국제학교를 먼저 설립하고, 이후 3년 내 고등학교를 추가로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명지국제신도시에는 먼저 건립을 알린 로얄러셀스쿨과 함께 부산 제 1, 2 국제학교가 모두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실제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는 명문 학교인 로얄러셀스쿨과 업무협약을 맺고,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부산 캠퍼스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를 통해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이 갖춰지게 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이러한 국제학교 2곳의 예정지와 모두 가까워 최대 수혜 주목받으면서, 그 어느 곳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5-1, 2, 5, 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명지제1공원 등도 자리잡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에서는 남해 바다 조망 등 가든뷰, 시티뷰 등도 누릴 수 있어(실별 상이) 쾌적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거 브랜드 빌리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타입별 상이)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더불어 단지 내에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국제학교 수혜 외에도 명지국제신도시에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우선 다양한 교통호재에 따른 교통편의성 확대가 전망된다. 인근으로는 최근 부산 서구 천마터널과 사하구 장림고개를 이어주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됐고, 주변에는 명지국제신도시의 최대 개발 사업 중 하나인 하단~녹산선 예정역이 자리해 역세권 입지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과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가 들어서게 될 명지국제신도시는 약 2조원 규모의 신성장·첨단산업을 위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지역 경제활성화와 수요 유입 등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하단역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인근(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